[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기업 포티넷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7% 증가한 3억9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중 서비스 매출은 2억5천62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제품 매출 역시 1억4천280만 달러로 6% 증가했다. 총 수주액은 4억6천320만달러로 15% 늘었다.
같은 기간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은 3천240만달러로 영업마진 8%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영업마진은 2%, 영업이익은 540만달러였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매출 성장과 수주액 증가로 포티넷의 시장 리더십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포티넷의 보안 포트폴리오는 IT 인프라의 모든 지점에서 기업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통합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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