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LG G7 자급제폰 온라인 단독 사전판매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11번가는 17일까지 'LG G7 ThinQ(이하G7)' 자급제폰을 온라인 단독으로 사전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G7'은 LG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으로 18일 정식 출시가 예정됐다.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와 대상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카메라 설정을 최적화해주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붐박스 스피커' 기능으로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11번가가 온라인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자급제폰은 통신사 약정 없는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내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마음대로 골라 가입할 수 있으며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5%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에서 LG G7/G7+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면 ▲카드할인 쿠폰 8%(8만원 이상 최대 20만원)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3천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최대 1만5천점, 등급별 차등) 등 11번가만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G7의 모든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액정 파손 무상 수리 지원(1년 1회), LG가전 구매혜택 5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G7 정식 출시 후에는 방탄소년단 팩, 프리미엄 액세서리팩, 라인프렌즈팩, 넥슨 카이저 게임 스페셜팩 중 한 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