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에쓰오일은 25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 판매량 급감과 지난해 4분기 판매량 증가에 대해 “전분기 재고를 많이 줄이고 판매량을 많이 늘리며 1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다”며 “전분기 판매량이 특히 많았던 영향으로 1분기 판매량 급감이 크게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높은 재고를 유지하지 않았던 데 대해서는 “연말에는 항상 각겨 급변화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이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재고 관리를 한다”라며 “지난해 4분기에 마진이 좋아 시황을 시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판매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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