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해 손을 맞잡으려고 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이 발의돼 국회로 송부된 것과 관련해 "한달 내로 국회가 단일안을 만들어 내는 조건이 충족된다면 시기는 조절할 수 있다"며 "정부안이 국회에 왔고 각당이 방안을 만들었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그 안을 어떻게든지 용광로에 녹여서 단일안을 만들면 될 일"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