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추미애 "한국당 계 전두환·이명박, 국민 속 뒤집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국당, 두 전직 대통령 감싸지 말고 엄정한 수사 촉구해야"

[아이뉴스24 윤용민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 선상에 놓여있는 전두환·이명박 전 대통령을 싸잡아 비판했다.

추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 계열의 두 전직 대통령이 비리·역사 왜곡 세트로 국민들의 속을 시커멓게 뒤집어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 전 대통령의 범죄 혐의는 일일이 거론하기도 어려울 지경이고, 전두환씨가 (5·18 당시 기총소사에 대한) 왜곡을 일삼으며 두 번씩이나 검찰 소환을 거부하는 행태를 보면 말문이 막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대표는 한국당을 향해선 "(두 전직 대통령을) 자기들 편이라고 감싸지 말고 검찰의 엄정한 수사와 사법 처리를 촉구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일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추미애 "한국당 계 전두환·이명박, 국민 속 뒤집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