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백승훈)는 모바일 게임 '인터플래닛'을 155개국에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인터플래닛은 썸에이지가 자체 개발한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길드 단위의 '성단전'을 통해 전략적 전투와 우주 공간 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앞서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소프트론칭해 게임의 안정성을 검증한 바 있다.
유상연 인터플래닛 PD는 "소프트론칭 기간 동안 전략 게임에 요구되는 게임성을 충분히 테스트했다"면서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되는 만큼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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