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넥슨, '던파 플레이마켓 시즌2'에 800여명 몰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총 29개 판매 부스 마련…캐릭터 족자봉 등은 조기매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진행한 '던파 플레이마켓 시즌2'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 3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던파 플레이마켓 시즌2는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2차 창작물을 전시 및 판매하는 행사다.

총 29개의 판매 부스가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800여명의 이용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던전앤파이터 캐릭터로 제작된 머그컵, 쿠션, 노트, 안경닦이, 스티커 등 다양한 상품이 등장했다. 특히 인기 캐릭터를 소재로 제작된 족자봉, 쿠션 등은 조기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캐릭터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전시 공간 '시네마틱 애니 존'도 마련됐다. 아울러 플레이마켓 부스 입점 참가자가 던전앤파이터 이용자의 게임 캐릭터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리퀘스트 드로잉' 이벤트도 열렸다. 현장에는 인기 웹툰 작가인 '레바'의 사인회도 함께 열려 열기를 더했다.

남윤호 네오플 실장은 "던파 플레이마켓은 이용자가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향유할 수 있는 장으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던파 플레이마켓 시즌2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넥슨, '던파 플레이마켓 시즌2'에 800여명 몰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