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두탁 기자]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 리맥스 브라이트(대표 최용석)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RE/MAX R4 컨벤션(Convention)에 참가해 글로벌 시대 부동산 중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리맥스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해 7500여 개가 넘는 가맹점과 11만5천명 이상의 에이전트를 거느리며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부동산 중개 전문 기업이다.
R4 컨벤션은 재통합(Reunite), 재충전 (Refresh), 보상(Reward), 재헌신(Recommit)을 추구하는데 전 세계 RE/MAX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재충전하고 전년실적과 노력에 대해 보상, 그리고 성과를 인정해주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 목표를 설정해보고 결의를 다지는 장이 되자는 의미에서 R4라고 부른다.
리맥스(RE/MAX) 공동창업자인 데이브 리니거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는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며 그동안 성과는 리맥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동료와 리맥스 가족들의 노력 덕분으로 앞으로도 통합과 헌신을 통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MAX R4 컨벤션은 오픈닝 세션을 시작으로 Global Referal Exchange, Rennar Community Tour를 통해 각국 에이전트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강의를 통해 부동산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전략들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유진 리맥스 브라이트 이사는 "세계 부동산 전문가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열정과 성과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느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기회가 됐으며 올해에는 협력과 상생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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