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달팽이 아이크림' 500만개 판매 돌파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잇츠스킨은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가 누적판매기준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판매된 제품을 일렬로 줄 세우면 서울부터 중국 후저우(약 976km)까지 이을 수 있다.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데스 까르고(달팽이 라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이번 제품은 특허 받은 홍삼 먹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뮤신)과 6년근 홍삼추출물(사포닌 성분)이 첨가돼 예민한 눈가에 탄력과 보습, 미백효과를 제공한다.

볼펜처럼 케이스 뒷부분을 누르면 구슬형 볼펜촉에서 아이크림이 나오고 이를 제품으로 문지르면 된다. 손을 쓰지 않아도 돼 위생적이고 마사지 효과도 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잇츠스킨의 고제품력이 인정 받은 셈"이라며 "사드 여파로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중국, 홍콩 관광객 방문 시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를 구매리스트에 포함 시킬 정도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