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가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손잡고 올레드 TV 광고 영상을 만들었다고 21일 발표했다.
LG전자는 20일 새로운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 편을 방영했다. 'LG 올레드 TV'로 지구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보여준다는 콘셉트다.
광고 영상은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자연 경관 일부분이 네모난 조각으로 분리되고 그 자리에 'LG 올레드 TV'가 등장해 경관 영상을 이어서 보여준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자연과 인류 등을 주제로 한 생생한 사진, 동영상 등으로 전 세계 171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유명 영상 제작자 앤드류 나이트 미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골든게이트와 라이언파크 ▲두바이 사막 ▲태국 추마오카오옹 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경관을 촬영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TV 채널, 잡지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빼어난 콘텐츠로 에미 어워드(Emmy Award)를 비롯해 1천개가 넘는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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