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현대리바트가 31일까지 '윌리엄스 소노마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명 홈퍼니싱 그룹 윌리엄스 소노마사의 대표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엘름이 모두 참여한다. 가구·침구·커트러리·하우스웨어 등 총 1천600여개 품목을 20~50% 할인 판매한다.
가구 상품으로는 포터리반 '클라라 업홀스터드 아파트먼트 소파(트위드 슬레이트·워시드 아이보리)', '레드포드 베드룸 컬렉션' 서랍장 및 베드사이드 테이블, 포터리반 키즈 '카탈리나 베드룸' 서랍장들이 할인 판매된다.
소품류는 나이트스탠드, 노티칼 타월 등 1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러그(RUG)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패키지 할인행사도 함께 연다. 포터리반,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엘름 침대 프레임 구매 고객에게 리바트 엔슬립 매트리스를 30% 할인 판매하고, 침구 및 베개 커버 구매 고객에게는 인서트(솜)를 30% 할인 판매한다. 또 포터리반 키즈 백팩 구매 고객에게 필통을 50% 할인 판매한다.
윌리엄스 소노마사의 브랜드는 현대백화점 목동점·대구점(윌리엄스 소노마), 천호점(포터리반 키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웨스트엘름, 포터리반 키즈) 등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와 윌리엄스 소노마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 리바트스타일샵 분당 전시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이사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으로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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