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뮤오리진'의 후속작 '기적뮤: 각성'의 중국 공개테스트를 내년 1월 시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기적뮤: 각성은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한 뮤오리진을 만든 천마시공과 웹젠이 공동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뮤온라인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방대한 콘텐츠를 담은 점이 특징이다.
기대감도 높다.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기적뮤: 각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사전예약자만 현재까지 9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웹젠과 텐센트는 지난 10월 북경에서 '뮤'게임 주제곡을 관현악으로 편곡한 '기적뮤: 각성 매직 심포니 콘서트'를 열고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등 게임 회원 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웹젠은 내년 상반기 중 한국에도 기적뮤: 각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