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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듀랑고 사전예약 첫날에 30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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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출시 앞둔 기대작…공룡 세계 워프한 현대인 생존기 그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 사전예약 첫날에 30만명이 몰렸다고 20일 발표했다.

'야생의땅: 듀랑고'는 왓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미지의 공룡 세계로 갑작스럽게 넘어간 현대인의 생존기를 그렸다.

넥슨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100만명을 돌파할 경우 특별 아이템이 담긴 '워프된 택배 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야생의땅: 듀랑고'는 내년 1월 출시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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