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콩두컴퍼니(대표 서경종)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팀 콩두'와 제닉스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팀 콩두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콩두 몬스터'와 오버워치 '콩두 판테라', 배틀그라운드 '콩두 레드도트' 등 다양한 종목의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다.
제닉스는 의자, 책상, 키보드 등의 유통 및 제조업체로, 컴퓨터 게이밍 기어 부분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닉스는 팀 콩두에 게이밍 의자, 게이밍 책상, 키보드, 헤드셋 등 PC 주변기기를 후원한다.
제닉스 관계자는 "국내 e스포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후원을 통해 팀 콩두의 선전과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는 "컴퓨터 게이밍기어 부분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닉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제닉스 게이밍 기어와 함께 팀 콩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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