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뷰티포인트' 도입 10주년을 맞아 전용 한정 상품을 선보이는 '랄랄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뷰티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상품은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에코백·멀티 파우치·브러쉬 키트 등 3종이다. 이들 상품에는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그린 카니발 무드의 캐릭터가 담겼다.
블랙 컬러에 비즈와 스팽글로 포인트를 더한 에코백은 1만3천포인트, 스웨이드 소재에 넉넉한 사이즈로 실용성을 더한 멀티파우치는 7천포인트, 다용도 파우치와 고급 브러쉬 등 4종으로 함께 구성된 키트는 1만3천포인트에 교환할 수 있다.
3개 품목 모두 전국의 방문판매·백화점·아리따움·마트·아모레퍼시픽몰·뷰티포인트 앱 및 웹사이트, 오설록(온·오프라인), 이니스프리(온·오프라인)에서 뷰티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으며 뷰티포인트 외 타 결제 수단으로는 전용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