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개인간(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가 누적투자액 400억원 돌파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첫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2017 비욘드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올해 2월 첫선을 보인 비욘드펀드는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기준 최단 기간 누적투자액 400억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2017 비욘드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욘드펀드 상품에 100만원 이상 투자 시 투자금의 1%에 상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비욘드 멤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권은 투자금 100만원 단위로 절삭해 증정되며 제77호 해운대 뷰티크팰리스 호텔 선순위 신탁수익권 ABL 투자상품부터 적용된다.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대상, 신인상, 인기상을 선정하는 비욘드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하고 디너 파티도 개최한다. 대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최다 금액을 투자한 개인·법인 투자자 각 1명에게 수여되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신인상으로는 이벤트 기간 내 최다 금액 투자자 5명을 선정해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바우처(1인 2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2017년 한 해 최다 횟수 투자자 5명에게 인기상을 수여하고 홍삼 에브리타임 로얄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비욘드 어워드 디너 파티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신청을 받아 초청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자신이 비욘드 어워드 디너 파티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해당 URL과 비욘드펀드 아이디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보내면 된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비욘드펀드는 올해 2월 출범한 이래로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기준 최단 기간 누적 투자액 100억원, 200억원, 300억원에 이어 4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장 빠르고 탄탄하게 성장해왔다"며 "투자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성공적인 한 해를 함께 축하하고자 2017 비욘드 어워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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