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오는 12월 9일 모바일 게임 '다크어벤저3' 길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총상금 2천만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동일 길드에 소속된 이용자 4인이 팀을 구성한 뒤 한 명씩 출전, 상대 길드원과 1대1 대전을 펼치게 된다.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팀 대표의 온라인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8개 팀을 선발해 오는 12월 9일 넥슨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본선 경기가 열린다.
우승을 차지한 길드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준우승팀과 3위, 4위팀에게는 각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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