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제과 최대주주가 롯데알미늄에서 신동빈 회장으로 변경됐다.
19일 롯데제과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에 따라 기존 롯데알미늄 외 15명에서 신동빈 회장 외 30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주식 수는 774만6천897주(지분율 10.51%)가 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으로, 분할합병 등기가 완료됨에 따라 상호명이 롯데지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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