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예약 판매 사이트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18일 카카오에 따르면 주문 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오전 11시부터 카카오미니 예판을 시작했다. 하지만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돼 이용이 원활치 않은 상황이다.
'카카오미니'는 네이버, 다음 실검 1, 2위를 다툴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가 너무 많이 몰려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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