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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선고] 최지성·장충기 징역 4년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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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재판부가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에게 각각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최 전 부회장과 장 전 사장은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은 25일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피고인 5명에 대한 선고를 내렸다. 최 전 부회장은 징역 4년, 장 전 사장에게도 징역 4년형이 선고됐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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