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4~18일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신한제4호기업인수목적(스팩) 2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스마트빌)를 주력으로 하는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벤처업체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지난해 매출액은 117억1천100만원으로, 영업이익은 47억4천200만원, 순이익은 26억2천600만원을 기록했다.
신한제4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전문으로 하는 금융지원 서비스 기업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7사로 국내기업이 25사, 외국기업이 2사"라며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80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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