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역할수행게임(RPG) '오메가 라비린스 Z' 한글판의 예약 판매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오메가 라비린스 Z'는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과 매번 초기화되는 레벨, 사망하면 모든 아이템을 잃는 '로그라이크' 방식과 미소녀 캐릭터를 결합한 작품이다.
한정판도 국내 정식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오리지널 커버 ▲특제 박스 ▲가슴 마우스 패드 ▲설정자료집 ▲홈 화면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5종류 세트 다운로드 코드 등이 포함됐다.
초회 한정 특전으로는 게임 아이템 '목각 인형 랜스'와 '오메가(ω) 실드'의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한다. 온라인을 통해 게임을 예약하는 경우 무기 아이템 7종 중 한 가지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1미터 크기의 대형 브로마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H2인터렉티브는 브로마이드에 사용될 디자인을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오는 31일 출시 예정인 '오메가 라비린스 Z'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4 버전은 일반판 6만4천800원, 한정판 9만9천800원, PS비타 버전은 일반판 5만9천800원, 한정판 9만4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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