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지연기자]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으로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위에서 "사임한 유동열 혁신위원의 후임으로 윤창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딴 뒤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와 한국금융연구원장을 거쳐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한편 유 전 혁신위원은 지난 2일 혁신위가 '서민중심경제'를 지향하는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하자 이에 반발해 사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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