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SK브로드밴드는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게 인터넷 요금을 최대 3천300원 할인해주는 '온라인& 106 신규가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106 신규가입 프로모션’을 통해 인터넷과 B tv를 동시에 가입하면 고객에게 약정할인 이외에 약정별로 최대 기가인터넷 3천300원, 광랜 2천200원 등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인터넷만 신규 가입하더라도 약정별로 최대 기가인터넷 2천200원, 광랜 1천100원 등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 할인은 홈 결합상품, 온가족플랜 등 SK브로드밴드의 결합상품 할인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서비스를 해지하기 전까지 평생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와 자사 온라인 공식 가입센터인 'B다이렉트샵'에서 가입상담 신청을 하거나,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를 통해 신규 가입하면 누구나 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진행된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가 직접 운영하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 제공을 통한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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