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리아가 23일 호주산 와규 100%를 사용한 신제품 '와규'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와규 2종은 최고급 품질의 100% 호주산 와규 패티 위에 프라이드 어니언을 첨가해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를 살렸으며 '와규 오리지널'과 '와규 머쉬룸'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제품 와규는 오염 없는 청정 지역인 호주에서 자라고 호주축산공사의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사용하며 마블링과 부드러운 맛에 영향을 미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포화 지방산이 낮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소고기다.
단품 판매가는 와규 오리지널 7천800원, 와규 머쉬룸 8천100원이다. 또 출시 기념 이벤트로 와규 2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저트 무료 증정 및 할인 혜택이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와규는 롯데리아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뛰어난 맛의 와규를 간편하게 맛 볼 수 있다"며 "100% 오더 메이드 주문 시스템으로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