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마피아 리벤지'를 오는 7월 한국에 출시하고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5개 국가에 소프트론칭(마케팅 없이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비컨스튜디오(대표 김영웅)에서 개발한 '마피아 리벤지'는 차량을 타고 총을 쏘는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마피아'를 소재로 했으며 동시대의 총기와 자동차, 의상을 서구적인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마피아 리벤지'는 마피아라는 서구적 세계관과 독특한 원화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글로벌에서 어필할 수 있는 그래픽과 재미로 무장한 만큼,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22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한 '마피아 리벤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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