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파수닷컴은 석유화학 종합 에너지 회사인 에쓰오일에 지능형 문서관리 플랫폼인 '랩소디'를 공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랩소디는 문서 통합 관리를 위한 정보를 일체화해 사용자에게 익숙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면서 기존 시스템과 연동으로 문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문서 관리 플랫폼이다.
에쓰오일은 주요 임원이 참석하는 중역회의의 문서 관리 부분을 개선하고자 솔루션을 검토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에쓰오일은 기존 회의용 문서 취합, 수정에 따른 재배포에 걸리는 시간과 인력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의사결정에 필요한 문서들을 중복없이 시스템에 보관할 수 있어 문서 자산을 보다 쉽게 관리하게 된다.
강경돈 에쓰오일 부장은 "분량이 많은 회의 자료의 경우 최신버전을 취합해 사전에 배포하는데 번거로움이 많았다"며 "랩소디를 도입한 뒤 각자 수정만 하면 열람 시점에 자동으로 최신 버전이 열리게 돼 신속한 공유와 원활한 회의 진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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