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바른정당 원외위원장 "3자 단일화 논의 부적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단일화, 의총 결정사항 아냐…후보 의견 존중돼야"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바른정당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당의 '3자 단일화' 방침에 반대하며 완주 의사를 고수하고 있는 유승민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이들은 26일 성명을 내고 "의원총회에서의 3자 단일화 논란은 부적절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긴급회의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앞서 바른정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반문연대'를 골자로 한 국민의당·자유한국당과의 3자 단일화를 추진키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유 후보는 반대 입장을 고수 중이다.

이들은 "후보 단일화는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선거 관련 사항은 후보의 의견이 가장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 "바른정당은 창당 정신을 지켜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바른정당 원외위원장 "3자 단일화 논의 부적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