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하나투어 계열의 시내 면세점 축소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하나투어 주가가 상승세다.
하나투어는 2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 대비 4.56%(3천900원) 오른 8만9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탐방을 통해 서울 인사동 에스엠 시내 면세점 축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확인했다"며 "2분기 실적에는 일회적으로 재고자산처분손실 및 유/무형자산처분손실 등의 비용이 반영될 전망이나, 3분기부터 적자 폭은 꾸준히 감소해 연결 실적이 빠르게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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