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기 앞서 포즈를 취고 있다.
문재인 후보 측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첫날 저녁 총력유세를 광화문으로 한 것은 부패한 권력을 끌어내린 광화문 촛불정신을 되살려 정의로운 대통령이 되겠다는 각오"라며 "광화문 광장을 지키고 있는 세종대왕의 개혁정신과 애민 민생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나라답게 세우고 이순신 장군의 애국 안보 수호 정신을 이어받는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선거 슬로건을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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