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전자 사해 마라톤 후원, 8600명 뛰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슬로건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려라’…대회 장소는 해발 -418m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LG전자(대표 조성진)가 후원하는 사해마라톤이 지난 14일 요르단 사해(Dead Sea)에서 열렸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50km, 21km, 10km, 2.7km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8천600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 참가자 1명당 5달러씩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요르단 난민캠프에 치약, 샴푸, 비누, 면도기 등의 위생키트를 보내는 데 사용된다. 지난달 행사 주최측인 런요르단(RUN JORDAN)과 대회 후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사해마라톤을 후원하기로 했다.

요르단 사해마라톤은 1993년에 처음 시작됐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려라(Run at the Lowest Point on Earth)'라는 슬로건처럼, 마라톤이 열리는 세계 어느 장소보다 낮은 해발 -418m에서 열린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전자 사해 마라톤 후원, 8600명 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