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맥아피코리아(대표 송한진)는 PC용 보안 솔루션 '맥아피 라이브세이프'를 삼성전자 PC 기본 백신(Anti-virus) 프로그램으로 탑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출시된 모든 삼성 PC에서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60일 무료 체험판을 이용할 수 있다. 기간 만료 시 삼성 PC 사용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할인가로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이브세이프는 맥아피 최상위 보안 제품으로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 각종 온라인 위협에서 사용자 기기와 데이터를 보호해준다. 안전하게 인터넷 검색, 쇼핑, 온라인 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며 스팸이나 위험한 이메일은 차단한다.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대표는 "삼성 PC 사용자들에게 맥아피의 강력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만들어진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삼성 PC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각종 지원과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사업팀장은 "온라인 위협이 정교해짐에 따라 사용자와 사용자 개인 정보를 각종 위협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삼성 PC 사용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심하고 자유롭게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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