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이태하)은 270억 원 규모의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금융시스템 유지보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8년까지 금융 상품관리, 보험사기 방지를 포함한 기간계 시스템과 전자금융시스템, 자산관리·배분시스템, 데이터웨어하우스(DW)·고객관계관리(CRM) 등 금융시스템 전 분야 업무 응용시스템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한다.
대우정보시스템 관계자는 "이전 사업자로서 안정적 운영과 대규모 암호화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해왔다"며 "축적된 경험과 수행 역량 덕분에 다른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 차기 사업을 연속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