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산업부, 긴급 실물경제 점검 및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헌재 판결 관련, 흔들림없이 소관업무 추진"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긴급 실물경제 점검 및 공공기관장 회의를 소집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10일 오전 11시 긴급 1급 간부회의를 열고,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수출 및 외국인투자 동향, 산업활동, 통상문제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간 긴밀한 공조 및 대응체제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주 장관은 "산업부는 국민 생업과 기업활동이 지장이 없도록 배전의 각오로 한치의 흔들림없이 소관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 장관은 오는 11일 중기청·특허청과 함께 무역, 산업, 에너지, 중소기업 관련 '주요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빈틈없는 대국민 서비스와 사이버위기 대응, 해빙기 중요 시설물의 철저한 안전 관리 및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하는 한편 오는 12에는 인천항과 인근 수출기업을 방문해 수출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 1차관과 2차관도 각각 유통 및 에너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실물경제 상황과 사이버보안 태세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산업부, 긴급 실물경제 점검 및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