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롯데제과가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반죽을 발효한 빵 '웰베이커(Well Baker)' 5종을 선보였다.
롯데제과가 특허 출원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LB-9'을 넣어 발효한 빵으로 '웰베이커 요거트팥크림빵', '웰베이커 더블크림빵', '웰베이커 미니샌드 요거트', '유산균발효 맷돌식빵', '유산균발효 먹물치즈빵' 5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LB-9 유산균'을 사용하여 반죽을 발효함으로써 빵의 풍미를 좋게 했다"며, 이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새로운 건강 소재에 주목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선보인 '약초빵(청산녹초)'과 이번 '유산균빵(웰베이커)' 출시를 시작으로 건강지향 원료를 활용한 빵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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