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글뿌리의 '밥처럼 먹는 지식그림책 책밥'은 아이 스스로 탐구하고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이다. 전 51권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지식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계별, 주제별로 구성해 놀이처럼 재미있게 책을 조작하며 탐색하도록 했다.
필름책·병풍책·팝업북·인형놀이책 등 주제에 맞는 다양한 조작책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조작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지식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다양한 어휘와 풍부한 의성어·의태어를 사용해 리듬감 있는 글들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아동서적 전문 중고거래사이트 '개똥이네'는 "'밥처럼 먹는 지식그림책 책밥'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지식부터 확장된 지식까지 열 가지 지식 영역을 선별해 아이들이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뤘다"며 "각 영역의 전문가들을 통해 엄격하게 감수를 받아 정확한 지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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