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한컴시큐어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정보보안 및 데이터 보안 세미나'를 무료 개최한다.
오늘날 사이버 보안 위협은 날로 고도화되고 사이버 해킹은 사회적 이슈로 끊임없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한컴시큐어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한컴시큐어는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공개키방식(PKI) 공인인증 솔루션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솔루션 ▲통합 인증·권한·계정관리 솔루션 ▲생체인증 솔루션 ▲시큐어코딩 솔루션 ▲키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세미나에서 한컴시큐어는 고객의 IT 환경에 따른 대응방안을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오전 세미나에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요 보안 이슈에 대해 기조연설한다.
오후 세미나는 정보보안과 데이터 보안 트랙으로 나뉘며, 최근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트렌드에 따른 실질적 보안 대응방안을 총 16개 세션 발표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상헌 한컴시큐어 대표는 "진정한 지능정보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IT환경과 강력한 사이버 보안 기술이 필수"라며 "정보보호 시장의 빠른 변화와 통합 보안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나라의 사이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사전등록은 한컴시큐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KISA, ETRI,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MDS테크놀로지, 탈레스, 스플렁크 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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