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카카오가 올해 광고 부문 매출이 전년에 비해 10%, 콘텐츠 부문이 20% 성장한다고 예상했다.
최세훈 카카오 CFO는 9일 열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저효율 네트워크 광고가 정리되고, 신규 광고 상품을 출시해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며 "콘텐츠 부문은 로엔의 음악 실적 덕분에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활약으로 기타 부문 매출은 50% 이상 늘어난다고 전망했다.
최세훈 CFO는 "기타 부문도 선물하기, 카카오프렌즈 덕분에 50%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