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세일즈 역량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7 포드·링컨 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이한모터스,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모여 포드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한층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만1천220대의 판매고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에도 최근 출시한 포드의 스마트 디젤 SUV '뉴 쿠가'와 지난해 말 새롭게 돌아온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는 10년 연속 견고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단순히 우수한 자동차를 넘어 작은 노력 하나, 작은 서비스 하나도 고객에 맞춘 포드·링컨의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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