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봄맞이 시즌 한정 음료인 '딥 초콜릿'과 베이커리 신메뉴 생크림빵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딥 초콜릿은 네덜란드산 코코아 파우더와 카카오 초콜릿이 들어가 기존 초콜릿 보다 더욱 진한 다크 초콜릿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로맨틱한 기념일이 많은 봄에 잘 어울리는 메뉴다. 오는 4월 30일까지 3개월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천500원이다.
생크림빵 3종은 '생크림 초코쿠키빵', '생크림 팥빵', '생크림 티라미수빵'이다. 프랑스산 브리오쉬에 생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더했다. '생크림 초코쿠키빵'은 생크림 위에 쿠키를 올려 달콤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생크림 팥빵'은 생크림과 팥이 어우러진 메뉴로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생크림 티라미수빵'은 에스프레소 시럽을 넣은 빵에 생크림을 올려 쌉싸름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특별한 기념일이 많은 봄 시즌을 맞아 달달한 음료인 '딥 초콜릿'을 선보이는 한편, 커피와 부담없이 곁들일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디야는 고객 분들께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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