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UN사무총장 10년 임기를 마친 반기문 전 총장이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민생 없는 발전이 무슨 소용인가"라며 "부의 양극화, 이념·지역·세대 간 갈등을 끝내야 한다. 국민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많은 분들이 제게 권력의지가 있냐고 물었을 때 저는 분명히 제 한 몸 불사를 각오가 있다고 말씀드렸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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