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이 5일 오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렸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해 이정미, 김이수 안창호, 강일원, 이진성, 김창종, 서기석, 조용호 재판관과 대통령 변호인단, 국회 탄핵소추위원이 착석한 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청와대 핵심인물인 윤전추·이영선·안봉근·이재만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이들 중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만 요구서를 수령했지만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은 연락이 되지 않고 주소지에도 아무도 없어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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