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는 센텀시티 4층에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트래블컨시어지 조감도. [사진=신세계백화점]](https://image.inews24.com/v1/75a1fc1786075e.jpg)
이와 함께 플랫폼 론칭 100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오는 28일 새롭게 문을 여는 트래블 컨시어지에서는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비아신세계 상품 중 상담 고객에게 가장 맞는 여행 상품을 추천해준다. 여행 상담부터 예약까지 가능하다.
트래블 컨시어지의 운영시간은 백화점 오픈 시간인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세계백화점 앱의 비아신세계 코너에서 상담 신청 후 방문 약속을 잡고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 컨시어지에서 내달 31일까지 상담받는 고객에게는 여행 관련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 혹은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아신세계 론칭 100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11월 한 달간 신세계 하나카드를 통해 여행 상품 1/2/3/5/7000만원 결제 시 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24일까지 인스타그램 비아신세계 공식 계정에서 진행되는 100일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서 론칭한 비아신세계가 100일을 맞이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좋은 반응 덕분에 오프라인 상담 창구까지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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