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11월 2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8583가구(일반분양 439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올해 청약시장 '대어' 중 하나인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이 공급돼 관심이 모아진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2주(10~16일)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 △대전 유성구 도룡동 ‘도룡자이라피크’ 등 12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표=부동산R114]](https://image.inews24.com/v1/3c56788c95a072.jpg)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서 반포아파트3주구를 재건축한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7개동, 2091가구 중 전용면적 59·84㎡ 50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올림픽대로, 동작대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간 이동이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자이헤리티온’ △경기 용인시 양지면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파크’ △세종 세종시 합강동 ‘엘리프세종’ 등 8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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