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 검단동청년회는 28일 중복을 앞두고 보훈회관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검단동청년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은 물론 주위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늘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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