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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3곳→ 22곳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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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23곳에서 22곳으로 재편됐다.

청주시는 9일 이범석 시장 주재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보고회를 열어, 도시 여건 변화와 지역별 쇠퇴 진단을 토대로 이같이 재편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선 도시재생 활성화 지정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 지역 맞춤형 재생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9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기존에 지정된 23곳 중 중앙동과 우암동, 모충동, 운천신봉동 등 8곳은 사업이 끝났거나 진행 중이다.

시는 이곳을 포함해 사창·봉명동 등 5곳은 신규 대상지로 검토하고, 성안동 등 7곳은 유지, 수곡동 등 2곳은 사업 면적을 일부 조정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계획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실천 가능한 도시재생의 밑그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청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시는 최종안을 바탕으로 충북도와 협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2035 청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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