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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고령·성주·칠곡 지역의원들과 워크숍 개최…“지역을 넘어 국가 미래 함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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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대 대비 울산항만공사·코리아에너지터미널 방문
경주엑스포대공원 찾아 APEC 2025 KOREA 준비사항 및 포스트-APEC 홍보 방안 논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7일 고령·성주·칠곡 지역의 경북도의원 및 군의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령·성주·칠곡 지역을 넘어 동북아 물류 전략과 글로벌 국제행사 준비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 엑스포대공원을 찾은 정희용 의원과 고령 성주 칠곡군 도의원 군의원들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정 의원과 지역의 도·군의원들은 울산항만공사와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을 방문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항만 정책 설명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포항, 울산, 부산을 연계한 복수 거점 물류 네트워크의 구축 필요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전략, APEC 이후를 대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연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2025년 대선 이후의 정국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정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됐다. 도·군의원들은 고령·성주·칠곡 지역의 주요 현안과 정책 대응 전략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정희용 의원과 고령 성주 칠곡군 도의원 군의원들이 워크숍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

정희용 의원은 “이번 워크숍은 고령·성주·칠곡의 발전을 넘어 경북,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군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폭넓은 의제, 더 깊이 있는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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