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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이차전지 제조성능평가사 자격증 특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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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전주기전대 등 전북권 전문대학 3개 대학 공동 주관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동안 전북권 3개 전문대학이 협력한 ‘이차전지제조성능평가사 자격증 특별반’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전주비전대학교, 군장대학교, 전주기전대학이 함께 구성한 ‘전북이차전지인재양성전문대학협의체’의 공동 주관으로, 이차전지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전주비전대학을 비롯한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한 이차전지 제조성능평가사 자격증 특별반 참여자들 [사진=전주비전대학교 ]

전주비전대학교 성실관 신산업융복합실습실에서 진행된 특별반에는 각 대학에서 교수진과 재학생이 참여하고, 산업체 전문가도 실습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자격증 교육이 이뤄졌다.

전주비전대학교에서는 신재생에너지과 재학생 5명과 교수진·사업전담 인력이 참여했고, 군장대학교와 전주기전대학에서도 각 5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했다.

여기에 산업체 실무 전문가 3명이 실습을 지도해, 실질적인 기술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학생은 “다른 대학 학생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며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경험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데 있어 큰 동기 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효식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 단장(전주비전대학교 교수)은 “이번 자격증 특별반은 전북권 전문대학들이 신산업 분야에서 힘을 모은 협업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차전지 관련 교육을 더욱 확대해,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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