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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시민 일상 변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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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충주시가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해 도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19일 충주시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사업은 재난·안전·교통 분야에 디지털 첨단기술을 통합플랫폼으로 접목,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달 말까지 칠금 1공영주차장에 실시간 주차 정보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주차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입차 전 주차공간 여부를 실시간 제공해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칠금공영주차장 주차가능 현황 표시판. [사진=충주시]

하반기엔 재난과 산불 감시용 폐쇄회로(CC)TV와 연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도로 전광판(VMS)과 연동해 실시간 교통·주차 정보를 제공,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민 이동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청 누리집을 통합플랫폼으로 구축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관리·제어해 행정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시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은 시민 일상에 변화를 주는 사업”이라고 소개하며 “실효성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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