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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남매지에서 극단 선택 시도한 20대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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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지난 17일 경산시 계양동 남매지 못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던 20대 여성 A씨를 신속하게 구조해 귀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는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에 따라 중앙119안전센터 윤석모 팀장과 대원 2명이 출동했다. 이들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A씨를 발견하고, 침착하게 구명환을 이용해 물 밖으로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의식이 명료하고 거동이 가능한 상태였으며, 이후 경찰에 인계됐다.

AI 생성이미지(관련기사와 관계없음) [사진=경산소방서]

윤석모 팀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훈련과 경험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는 이번 구조 사례를 계기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 중심의 훈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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